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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3’ 에릭, ‘차줌마’ 뛰어넘을까?…윤균상 “봉골레파스타 먹고 사랑에 빠졌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13 17:46
2016년 10월 13일 17시 46분
입력
2016-10-13 17:45
2016년 10월 13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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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시세끼 어촌편3’ 선공개 영상 캡처
‘삼시세끼 어촌편3’의 에릭은 과연 ‘차줌마’ 차승원을 넘어설 수 있을까.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 요리 담당을 맡은 신화 에릭은 “드라마 끝낸 후에 장 보고 집에서 TV 보면서 요리해 먹는 게 일상이라 요리를 하는 건 불편하지 않았고 식재료가 좋고 고급이어서 재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만 집에서처럼 조리도구가 없어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덧붙였다.
에릭은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 첫 요리로 개펄에서 캐온 바지락을 넣은 봉골레 파스타를 선보인다.
에릭의 봉골레 파스타를 맛본 윤균상은 “정말 잘한다. 봉골레 파스타를 먹고, 형을 사랑하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서진은 “옥택연도 요리를 잘한다고 했다. 그런데 많이 힘들었다”며 “에릭의 요리 실력은 진짜로 뛰어나다”고 칭찬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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