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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이혜원, 성형고백 “아줌마 된 후 안 고쳤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05 18:44
2016년 8월 5일 18시 44분
입력
2016-08-05 18:42
2016년 8월 5일 18시 42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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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이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이혜원은 미스코리아 선, 후배를 만났다.
이날 ‘엄마가 뭐길래’에서 이혜원은 양주연에게 “내가 어느 순간 보니까 남편을 휘어 잡고 있더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양주연은 “혜원이가 참 잘하는 것 같다. 어릴 때 아기 낳아 키우고”라고 위로했고 이혜원은 “진짜 어리고 몰라서 그게 가능했던 거 같다”고 답했다.
정아름이 이혜원에 “언니가 옛날에 인상이 강했던 것 같다. 지금보다”라고 말하자 이혜원은 “아줌마가 돼서 그렇다. 그 이후론 안 고쳤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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