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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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7월 7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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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스틸러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사진제공|신스틸러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의 공로상과 감독상, 남녀 신인상 수상자 명단이 공개됐다.

신스틸러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19일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2회 ‘2016신스틸러 페스티벌’ 공로상·감독상·남녀 신인상 수상자 명단을 7일 공개했다.

공로상은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디어마이프렌즈’에서 열연한 연기자 김영옥이 수상하며, 감독상은 우리나라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한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받는다.

올해 신설된 남녀 신인 신스틸러상에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샤이니 온유와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과 영화 ‘검사외전’에서 활약한 신혜선이 선정됐다.

‘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다. 역할 비중은 크지 않지만 가장 강렬한 최고의 연기로 시청자와 관객을 사로잡은 배우를 위한 시상식이다.

‘신스틸러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이대희 사무총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정한 명배우들과 서울에서 축제를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상 수상자로는 고창석 김상호 김희원 김인권 김응수 김병옥 김원해 라미란 류현경 문정희 박철민 성지루 예지원 오정세 이병준 이승준 이한휘 장영남 장현성 조재윤 등이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동아 이경후 기자 thisc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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