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5’ 그레이 “원·지투 고생했어. 이젠 ‘맘편히’”

‘쇼미더머니5’ 그레이가 원과 지투를 격려했다.

그레이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맘편히’의 커버 이미지와 함께 “‘맘편히’ 많이 들어주세요. 원, 지투 고생했어. 이제 #맘편히. #Comfortable #AOMG #SimonDominic #GRAY #One”이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쇼미더머니5’의 팀 배틀에서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팀의 ‘맘편히’는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따.

‘맘편히’(Comfortable)는 지난 시간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불안에 얽매여 여유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또 지금 현재의 자기 자신에 너무 애쓰지 않아도 괜찮다는 위안의 메시지를 세련되고 담백하게 담아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