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6월 9일 컴백…6일부터 멤버별 초밀착 방송 시작…볼링 대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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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6월 1일 15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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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컴백 소식만으로도 이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글로벌 대세 엑소(EXO,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정규 3집으로 올 여름 가요계를 강타한다.

엑소는 9일 0시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세 번째 정규 앨범의 전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엑소의 새로운 음악을 기다려 온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엑소는 6일부터 네이버가 새롭게 론칭한 글로벌 동영상 라이브 서비스 ‘브이 라이브 플러스(V LIVE+)’를 통해 ‘EXOMENTARY LIVE’(http://www.vlive.tv)를 진행, ‘수호의 달콤한 파티쉐’, ‘세훈의 강아지를 부탁해’, ‘백현의 롤(lol)러코스터’ 등 다양한 주제의 개인·유닛 라이브 방송부터 액션캠으로 생생하게 전하는 ‘EXO 배 볼링대회’까지 멤버들이 직접 준비한 다채로운 영상을 선사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 좋은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엑소는 음반 발표 하루 전인 8일 오후 8시 ‘브이 라이브 플러스(V LIVE+)’에서 ‘EXOMENTARY COMEBACK STAGE’ LIVE 방송도 진행,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함은 물론 근황 및 신곡 소개, 이번 앨범과 관련된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며, 이번 방송은 멀티캠 형식으로, 실시간 멤버별 직캠 영상 및 공연 실황을 시청자가 원하는 대로 골라 볼 수 있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엑소의 정규 3집은 9일 온, 오프라인 발매된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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