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국주, 슬리피 근육자랑에 “에이 뭐야”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5월 21일 11시 40분


코멘트
개그우먼 이국주가 근육 자랑을 하는 슬리피에게 핀잔을 줬다.

20일 방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슬리피와 농장에 간 이국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국주는 슬리피를 일꾼으로 쓰기 위해 집으로 불렀다. 이국주 집에 온 슬리피는 “나 어디 달라진 데 없어?”라고 물었고 이국주는 “전혀. 어디?”라고 물었다.

이에 슬리피는 가슴이 커 보이게 상체를 앞으로 내밀고 일시정지를 했다. 이어 “만져봐”라고 말했고 이국주는 슬리피의 가슴을 손가락으로 찔러본 후 “물렁물렁 하네”라며 시원찮은 반응을 보였다.

이국주는 슬리피의 팔 근육도 봤다. 이국주는 “에이 뭐야, 꼬챙이다. 꼬챙이”라고 핀잔을 줬고 슬리피는 “팔 운동은 아직 안 했어”라고 의기소침해졌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