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황정음 스틸컷 공개 “아르바이트에 가슴 아픈 사연이…”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5월 16일 17시 09분


코멘트
사진=MBC 제공
사진=MBC 제공
새 드라마 ‘운빨로맨스’에 출연하는 배우 황정음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16일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운빨로맨스’ 측은 황정음의 아르바이트 스틸컷을 한데 모아 공개했다.

황정음은 극중 원래 직업을 잠시 쉬면서 다양한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심보늬 역을 맡았다.

사진에서 그는 청소부 알바, 주유소 알바를 하고 있다. 커다란 토끼 탈을 들고 가는 모습도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심보늬의 아르바이트엔 가슴 아픈 사연이 담겨 있다. 나아가 그녀의 실제 직업은 극중 ‘깜짝 반전’의 요소로, 제제팩토리 대표 제수호(류준열)와의 연결 고리가 될 예정이니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운빨로맨스’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와 수식 및 과학의 세계에 사는 공대남자 제수호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황정음과 류준열이 주연을 맡았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