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송하윤 ‘널 만질거야’서 호흡…비주얼만으로도 케미 폭발? ‘기대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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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26일 15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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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YP
사진제공=JYP
가수 겸 배우 옥택연과 송하윤이 웹드라마 ‘널 만질거야’에서 호흡을 맞춘다.

26일 옥택연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옥택연, 송하윤, 박주형, 김종문이 ‘널 만질거야’에 출연한다.

‘널 만질거야’는 미래를 보는 남자와 사랑스러운 여자가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6월 방영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극중 옥택연은 미래를 내다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도진우 역을 맡았다. 송하윤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꿈꾸며 화장품 매장에서 일하는 진희영 역으로 출연한다.

옥택연은 “웹드라마에는 처음 출연하는 건데, 굉장히 신선하고 즐거운 작업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외에 박주형은 사주카페를 운영하는 오영달 역, 김종문은 투자 전문가 강현서 역에 각각 캐스팅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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