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김가연 “대충 키운 첫째 딸, 잘 자라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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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25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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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가연이 큰 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에서는 탤런트 김가연과 전직 프로게이머 임요환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은 둘째 딸 방의 인테리어를 챙기기 위해 의뢰를 했다. MC 김구라는 김가연에게 첫째 딸을 키울 때도 꼼꼼하게 키웠는지 물었다. 이에 김가연은 “큰 딸은 대충 키웠다. 그런데 너무 잘 자라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둘째 딸은 20년 만에 낳은 아이고 결혼 4년 만에 낳은 아이라서 소중하다. 그래서 잘 키우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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