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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이경 “응팔 오디션 합격한 줄 알았는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03 11:40
2016년 3월 3일 11시 40분
입력
2016-03-03 11:38
2016년 3월 3일 11시 38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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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이경
사진=라디오스타 이이경 캡처
‘라디오스타’ 이이경 “응팔 오디션 합격한 줄 알았는데…”
‘라디오스타’ 이이경이 ‘응답하라 1988’ 오디션을 봤다고 고백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힝~ 속았지?’ 특집에 출연한 이이경은 인기리에 종영한 ‘응팔’ 오디션을 봤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이경은 “나는 사실 (응팔 오디션에) 합격된 줄 알았다”며 “회사에 가서 들어보니 최종 조율 중이라며 대표님도 오디션에 합격된 것 같다고 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대감이 차오르고 있는데 안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왠지 화가 나서 신원호 감독님을 찾아갔다”고 밝혔다.
이이경은 “감독님이 다음에 같이 하자고 하더라”며 “찾아간 것만으로 어필은 됐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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