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무한도전’ 박명수 독설 알고보니? “인생을 바꿔준 한 마디 들은 적 없다” 씁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8 10:55
2016년 2월 28일 10시 55분
입력
2016-02-28 10:54
2016년 2월 28일 10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무한도전 박명수
사진=방송 캡처화면
‘무한도전’ 박명수 독설 알고보니? “인생을 바꿔준 한 마디 들은 적 없다” 씁쓸
개그맨 박명수가 자신의 독설이 어린시절 칭찬을 받지 못해서라고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나쁜 기억 지우개’ 특집으로 혜민스님, 윤태호 작가 등이 멘토로 출연해 고민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멘토들은 “좋은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꿔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에 유재석은 박명수에게 “인생을 바꿔준 한 마디가 있냐”고 물었다. 박명수는 “그런 얘기는 들은 적 없다”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그러면서 “내가 칭찬을 들은 적이 없어 남에게 독설을 하고 폐부를 찌르게 되는 것”이라며 “내 학생 기록부 보지 않았느냐”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선 자막으로 ‘명수 학생기록부-고자질을 잘함’이라는 자막이 더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철도노조 파업 유보… 11일 모든 열차 정상 운행
美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추가 인하 신중, 내년은 1번 예상”
김병기 “쿠팡 대표 오찬 공개 만남이었다…국회의원은 사람 만나는 직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