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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외전’ 강동원, 막춤 춘 사연 “댄스 준비했지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5 17:55
2016년 1월 25일 17시 55분
입력
2016-01-25 17:55
2016년 1월 25일 17시 55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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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검사외전’ 강동원, 막춤 춘 사연 “댄스 준비했지만…”
배우 강동원이 춤을 준비한 사연을 밝혔다.
강동원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검사외전’ 기자간담회에서 “작품을 우해 춤을 사전에 배웠다”고 밝혔다.
그는 “그런데 현장에서 의견이 갈려 결국 막춤으로 갔다. 처음엔 준비된 댄스로 갔는데 막춤 버전으로 다시 촬영했다”라며 “배워서 그 정도”라고 털어놨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로 3월에 개봉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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