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와 열애’ 정호연 “모델 힘든 점? 체력 관리…체질도 바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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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7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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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동휘와 열애 중인 정호연 소셜미디어
사진=이동휘와 열애 중인 정호연 소셜미디어
‘이동휘와 열애’ 정호연 “모델 힘든 점? 체력 관리…체질도 바뀌어”

배우 이동휘(30)와 열애 중인 모델 정호연(21)이 과거 모델 활동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정호연은 지난해 9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모델 활동을 하면서 체력적으로 힘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정신적으로 힘든 것은 내 나름대로 잘 극복하는 성격”이라며 “오늘 힘든 일이 있었으면 그걸 다음 날로 안고 가는 성격은 아니다. 그런데 몸이 힘든 것은 내가 어떻게 할 도리가 없더라. 요새는 체질도 갑자기 바뀌었다. 피부나 몸이 건조한 편이 아니었는데 건조해지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6일 이동휘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본인에게 확인 결과 정호연과의 열애가 맞다”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하지만 “소속사에서도 배우들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지 못 한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배우 이동휘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응답하라 1988’에서 ‘동룡’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모델 정호연은 키 176cm, 몸무게 49kg의 완벽 비주얼로 남성보단 여성 팬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동덕여대 모델과를 졸업한 정호연은 지난 2013년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에서 모델 서바이벌 출연자로 얼굴을 알렸다. 당시 3위를 기록했다.

이동휘와 열애 정호연. 사진=이동휘와 열애 중인 정호연 소셜미디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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