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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박민영과 닮은 듯 다른 매력… ‘마이 디어 시스터’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2-04 09:13
2015년 12월 4일 09시 13분
입력
2015-12-04 09:12
2015년 12월 4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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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제시카. 사진=제시카 SNS
제시카, 박민영과 닮은 듯 다른 매력… ‘마이 디어 시스터’
제시카와 박민영의 닮은 듯한 외모가 화제다.
제시카는 과거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를 통해 “해피 버스데이 마이 디어 시스터(Happy birthday my dear sister)”라는 글과 함께 박민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둘은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는가 하면 미소를 짓거나 웃음을 터뜨리는 등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닮은 듯 다른 매력으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박민영은 오늘 9일 첫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에서 유승호와 호흡을 맞춘다. 박민영은 시청률 17%에 대한 공약으로 “서울에 있는 법대에 유승호, 박성웅과 함께 가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제시카는 최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며 “연예계를 떠나겠다고 한 적도 없다. 연예 활동과 디자이너로서의 일은 저글링 게임인 것 같다”고 전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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