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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우럭 낚시꾼 유해진 점점 우럭화...완벽 빙의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21 11:44
2015년 11월 21일 11시 44분
입력
2015-11-21 11:43
2015년 11월 21일 1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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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2' 유해진 방송 캡처)
삼시세끼 우럭 낚시꾼 유해진 점점 우럭화...완벽 빙의 폭소
삼시세끼 바깥양반 유해진이 우럭에 빙의했다.
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에서는 유해진은 저녁 거리를 위해 루어 낚시에 나갔고 우럭 세 마리를 잡는데 성공했다.
집에 돌아온 유해진은 큰 사이즈의 우럭을 낚은 사실에 뿌듯해하더니 급기야 우럭을 흉내내기 시작했다.
나영석 PD는 "점점 우럭화 되가는 거 아니냐"며 웃었고, 유해진은 다시 한 번 팔을 벌리고 우럭을 흉내내 웃움을 자아냈다.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2' 유해진 방송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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