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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악플러 고소, 과거 ‘결혼·임신설’ 유포 악플러 선처 왜? 김희철 “끝까지 가려 했다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9 17:09
2015년 11월 19일 17시 09분
입력
2015-11-19 17:08
2015년 11월 19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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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이유 악플러 고소, 과거 ‘결혼·임신설’ 유포 악플러 선처 왜? 김희철 “끝까지 가려 했다더라”
아이유 악플러 고소
가수 아이유 측이 허위 사실과 합성사진 등을 유포한 악플러들을 고소한 가운데, 과거 아이유가 악플러들을 고소했다가 선처한 이유가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2013년 10월 방송된 JTBC ‘썰전-예능 심판자’에서는 ‘연예계, 악플러와 전쟁 선포’라는 주제로 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유가 자신에 관한 악성루머를 유포한 악플러를 고소했다가 선처한 이야기가 언급됐다.
당시 아이유는 결혼설·임신설 등 악성루머를 유포한 악플러 A 씨를 고소했지만, 사회봉사 200시간으로 합의하며 고소를 취하했다.
이 사건과 관련해 김희철은 “아이유에게 ‘왜 선처를 했느냐’고 물으니 ‘끝까지 가려고 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그런데 회사와 어른들이 ‘처음이니 한번은 봐주자’고 해서 선처를 하게 됐다더라”면서 “마치 아이유가 가해자인 것처럼 하니 더 열이 받아서 끝까지 가려고 했다고 말했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일 뉴스엔에 따르면, 아이유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허위 사실, 합성사진을 유포해 허위 루머를 퍼트린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1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아이유 소속사 측은 “아이유가 지난 10월 컴백하기 전부터 여러 네티즌들이 인신공격성 악성댓글을 달고 허위 루머를 유포해왔다. 지속적으로 악성댓글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고 이 같은 자료를 토대로 고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처는 절대 없을 것이다. 끝까지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고 형사 처분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아이유는 10월 23일 발표된 미니앨범 ‘CHAT-SHIRE(챗셔)’ 수록곡 ‘제제’의 가사 및 앨범 재킷, 뮤직비디오 등이 소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속 제제를 성적 대상으로 삼았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각종 루머와 악플에 시달렸다.
아이유 악플러 고소. 사진=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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