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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국주, "뚱뚱하면 게으르다는 편견 깨기 위해 화장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7 14:47
2015년 10월 17일 14시 47분
입력
2015-10-17 14:45
2015년 10월 17일 14시 45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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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국주 방송 캡처)
나혼자산다 이국주
나혼자산다 이국주, "뚱뚱하면 게으르다는 편견 깨기 위해 화장한다"
개그우먼 이국주가 편견을 깨기 위해 화장을 꼭 한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국주의 싱글 라이프 두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국주는 화장을 열심히 하는 이유에 대해 "뚱뚱하다고 하면 건강도 안 좋을 것 같고 게으를 것 같다는 생각을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는 "그런 편견을 없애고 싶었다. 세련되고 여성스러울 수 있다는 것을 꼭 보여주고 싶었다"며 "그래서 귀찮아도 화장은 꼭 한다. 속눈썹은 꼭 붙인다.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다"고 말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국주 방송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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