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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 “실업자라고 무시하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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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8 14:15
2015년 9월 28일 14시 15분
입력
2015-09-28 14:14
2015년 9월 28일 14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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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이 ‘실업자’를 언급하며 농담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 PD는 노홍철에게 “버스에 오래 타면 얼굴이 부을 수도 있으니 마그네슘을 챙겨라”고 말했다.
그러자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동생들은 노홍철의 얼굴을 놀렸다.
결국 노홍철은 “죽을래? 너랑 난 본 지 며칠 안 됐거든”라며 “너랑 난 생면부지야. 나 실업자라고 무시하는 거야?”라고 발끈했다.
한편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노홍철과 잉여 4인방이 최소 생계비로 유럽 생산여행기를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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