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석-정형돈, 자녀들 70년대 양장패션 “사람들 다 쳐다봐”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8월 30일 1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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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오중석-정형돈, 자녀들 70년대 양장패션 “사람들 다 쳐다봐”

사진작가 오중석과 정형돈 가족의 하와이 여행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가운데 해변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도 시선을 끈다.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이키키비치에 70년대 양장패션으로 나타난 세 자매들. 사람들 다 쳐다봐요. #우린 당당하니까 #사랑이와 아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형돈의 딸들과 오중석의 딸이 모래사장에 앉아 놀고 있다. 특히 이 세 아이들의 소꿉놀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두 가족은 현재 하와이에 머물며 휴가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형돈은 지난 2009년 방송작가 한유라 씨와 결혼한 후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오중석-정형돈.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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