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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아현, 강남-유상무-김원준과 함께 “어린 남자들 틈에 있으니 좋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7 14:11
2015년 8월 7일 14시 11분
입력
2015-08-07 14:02
2015년 8월 7일 14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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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아현. 사진=이아현 인스타그램
‘해피투게더’ 이아현, 강남-유상무-김원준과 함께 “어린 남자들 틈에 있으니 좋다”
배우 이아현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그가 공개한 ‘해피투게더’ 출연 인증샷에 눈길이 간다.
이아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린 남자들 틈에 있으니 좋다고 말하던 언니들의 말에…이젠 나도 공감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이아현은 ‘해피투게더3’ 찜질복 차림으로 그룹 엠아이비(M.I.B) 강남, 개그맨 유상무, 가수 김원준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밝게 웃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6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가수 김원준, 배우 이아현, 개그맨 유상무, 개그우먼 장도연, 그룹 엠아이비(M.I.B) 강남, 모델 이현이가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MC 유재석은 이아현에게 “아이들을 키우고 계시지만 결혼을 생각해본 적 있냐”고 물었다.
앞서 이아현은 2000년 이혼 후 2006년 재혼했다. 2011년 두 번째 이혼을 했다.
이에 이아현은 “결혼 안하고 싶다. 주변에서도 다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대답했다.
이아현은 이어 “박준금 언니가 ‘여자 나이 50세면 여자로 취급 안 해준다’고 하더라. 나도 좀 있으면 50세 되니까 애들이랑 같이 보내려고 한다. 애들 시집보내고”라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해피투게더 이아현. 사진=이아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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