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자연 벗삼은 전원생활 칼럼으로 전한다… 고혹적 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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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7월 29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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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이영애의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이는 화보와 일상 생활이 공개돼 화제다.

이영애는 JLOOK(제이룩) 8월호를 통해 그녀의 빛나는 피부 비결을 뽐낸 뷰티 화보 및 영상과, 산과 강이 어우러진 전원 생활의 매력을 담은 칼럼을 직접 썼다.

여배우가 매거진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칼럼을 쓴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다. 이영애는 이번 칼럼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을 벗삼아 가족들과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는 모습과 문호리에서의 전원 생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영애는 이번 제이룩 8월호의 ‘리아 칼럼’을 시작으로 고정적으로 칼럼을 진행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계속해나갈 예정이다.

이영애는 “오랜 휴식 기간 동안 아내로서, 엄마로서 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북한강 줄기 끝에 자리한 문호리에서 네 번째 여름을 보냈고 있다. 덥고 지치는데다 피부에도 안 좋은 여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곳에서 생활하며 점점 좋아하는 계절이 됐다”며 “곧 새로운 작품 ‘사임당, the Herstory’을 통해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남산이 한눈에 내다보이는 호텔에서 진행된 뷰티 화보 속에서 이영애는 시크한 블랙과 화이트 컬러 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 앞에 서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맑고 건강한 피부 결을 자랑했다.

특히 이번 화보의 생생한 현장을 느낄 수 있는 메이킹 필름을 제작해 ‘블랙 앤드 화이트’ 두 가지 콘셉트로 선보인다. 영상에서는 그녀가 촬영을 준비하며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과 카메라 셔터에 따라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등 화보에 미처 담지 못한 다채로운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다.

그녀의 우아하고 고혹적인 모습을 담은 메이킹 필름은 제이룩 SNS와 유튜브를 통해 접할 수 있다.

한편, 이영애는 2016년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를 통해 11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이영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애,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이영애, 드라마 기대할게요”, “이영애, 정말 멋진 생활하고 계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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