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주지훈, 수애-연정훈 연인 사이 알게돼… ‘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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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6월 19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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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가면’ 캡처
출처= SBS ‘가면’ 캡처

‘가면’ 주지훈이 수애와 연정훈의 관계를 눈치챘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는 최민우(주지훈)가 매형 민석훈(연정훈)과 아내 서은하(수애)의 관계를 알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민우는 누나가 건넨 만년필을 추적하다가 그것이 아내 서은하가 과거 매형인 석훈에게 선물한 것임을 알게 됐다.

또한 민우는 석훈의 사무실에 걸려있는 그림이 서은하와 관련이 있음을 눈치 챘고 그것을 통해 결국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 챘다.

이에 민우는 변지숙(수애)에게 “서은하 씨가 사랑했던 사람 누구인지 알아야겠다”며 “내 생각이 잘못 됐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가면’ 수애는 연정훈의 거짓말에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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