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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달력, 27일부터 예약 판매… “음주 운전 노홍철 포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4 17:05
2014년 11월 24일 17시 05분
입력
2014-11-24 17:04
2014년 11월 24일 17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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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제작하는 달력이 올해에도 판매된다.
MBC 무한도전 측은 지난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 ‘무한도전’ 달력 및 다이어리를 오는 11월 27일 정오부터 MBC TShop과 G마켓을 통해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달력’은 올해 방송된 ‘무한도전’을 주제로 한 포스터 형태의 달력이다. 달력은 탁상용과 벽걸이용, 다이어리는 4종으로 제작됐다.
또한 2015년 무한도전 방송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탁상용 일력이 한정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무한도전 측은 음주운전으로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한 노홍철의 포함여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무한도전 달력 예약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달력, 벌써 1년이 지났구나”, “무한도전 달력, 시간 참 빠르다”, “무한도전 달력, 노홍철은 없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G마켓 (무한도전 달력)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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