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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이희준, 종영 소감 “세상을 보는 눈이 뜨거워졌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2 14:53
2014년 11월 12일 14시 53분
입력
2014-11-12 14:33
2014년 11월 12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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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사진=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유나의 거리
배우 이희준이 드라마 ‘유나의 거리’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희준은 12일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제작진을 통해 “창만이란 친구를 이해하고 극중 많은 인물들을 만나면서 참 오랜만에 성숙해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이희준은 “인격적으로 도덕적으로 창만보다 한참은 부족한 나지만 창만이의 눈과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눈이 섭씨 5도는 더 뜨거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희준은 “이 작품을 행여나 못 만났으면 어땠을까 싶을 정도로. 아직도 창만이의 땀냄새가 진하게 베어 있고 털어내기도 한참 걸릴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희준은 “피곤하고 어려운 여건에도 모든 스태프들이 타성에 젖지 않고 끝까지 창의적 열정을 발휘해준 것 같아 무지 감사할 따름이다. 다들 그리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희준은 극중 착한 사나이 ‘창만’ 역을 맡았다. 창만은 한 여자만 사랑하는 순정남이자 일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는 열혈남으로 활약했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전직 소매치기범인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가 들어온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총 50부작으로 11일 오후 9시 50분 종영됐다.
유나의 거리. 사진=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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