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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14억 아파트 경매行, 과거 방송 보니…“미안하고 답답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2 09:35
2014년 10월 2일 09시 35분
입력
2014-10-01 21:53
2014년 10월 1일 2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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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화끈한 가족’ 화면 촬영
이혁재 아파트 경매
개그맨 이혁재의 인천 송도 아파트가 대법원 경매에 넘어간 가운데,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혁재는 6월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화끈한 가족’에서 빚 독촉에 시달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이혁재의 어머니는 이혁재의 이름으로 온 7500만 원의 빚 독촉장을 보며 “우리 집에 오는 우편물은 빚 독촉장뿐이다. 열 받는 사람은 나다. 갚아주진 못하지만 자식이 이렇게 빚을 못 갚고 있으니 속상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혁재는 “왜 다 뜯어보냐. 별 것 아니다. 다 제 것 아니냐”며 발끈했고, 이혁재의 어머니는 “오죽 답답하면 뜯어보겠냐”고 받아쳤다.
이후 이혁재는 “나 혼자 충분히 고민할 수 있는데 굳이 어머니, 아버지가 뜯어봐서 상황을 아는 게 싫다. 부모님이 안 해도 될 고민을 하는 게 괜히 죄송하고 미안하고 답답하고 화가 난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달 30일 대법원 법원경매정보에 따르면, 이혁재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인천 송도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14일 인천지방법원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이 아파트(최초 감정가 14억 5900만 원)는 지난달 5일 처음 경매에 나왔으나 한 차례 유찰됐다. 2차 경매는 최저가 10억 2130만 원으로 진행된다.
이혁재 아파트 경매.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화끈한 가족’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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