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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맹의가 뭐길래…영조 한석규도 ‘벌벌’ 떨며 “두렵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4 11:22
2014년 9월 24일 11시 22분
입력
2014-09-24 11:21
2014년 9월 24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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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맹의 사진=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화면 촬영
‘비밀의 문’ 맹의
‘비밀의 문’에서 한석규와 김창완이 맹의를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의궤 살인사건’ 23일 방송에서는 맹의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영조(한석규 분)와 김택(김창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맹의는 영조가 왕위에 오르기 전, 당권을 장악하고 있던 영의정 김택의 협박에 못 이겨 강제로 수결했던 비밀문서다. 영조는 맹의로 인해 왕권이 약화되는 것이 두려워 불태웠으나, 맹의는 예상치 못한 곳에 보존되어 있었다.
앞서 신흥복(서준영 분)은 자신이 갖고 있던 맹의를 세자 이선(이제훈 분)에게 전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신흥복은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맹의는 김택의 손에 들어가게 됐다.
영조를 찾은 김택은 “두려우십니까”라고 물었고 영조는 “두렵다”고 대답했다. 이에 김택은 “전하께 용상을 선물한 자는 소신이다. 맹의는 그 움직일 수 없는 증자”라며 “곧 신이 권자를 흔들 것”라고 압박했다.
그러나 영조는 “권자가 흔들리면 나라가 흔들린다”고 맞섰고 김택은 “나라 걱정은 소신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을 거다”고 대답했다. 이어 김택은 맹의를 갖고 있던 인물이 신흥복이라고 밝히며, 영조와 세자를 이간질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밀의 문’ 맹의, 진짜 흥미진진” “‘비밀의 문’ 맹의, 영조와 세자 갈등 폭발하나?” “‘비밀의 문’ 맹의, 긴장감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밀의 문’ 맹의. 사진=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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