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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노민우 베드신 재촬영 이유… 엄청난 수위 때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3 14:25
2014년 9월 23일 14시 25분
입력
2014-09-23 14:24
2014년 9월 23일 14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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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노민우 베드신 재촬영 (출처= 최고의 결혼)
배우 박시연이 노민우와의 베드신 재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진행된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 제작발표회에는 오종록 PD, 배우 박시연, 배수빈, 노민우, 엄현경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시연은 “노민우와 베드신을 촬영 둘째 날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시연은 “너무 앞뒤 관계없이 처음 만나 베드신을 찍으니 어느 정도 노출이 있는데도 밋밋하더라”라면서 “그래서 결국 재촬영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박시연은 “그런데 재촬영 때는 노민우와 친분이 쌓이니 노출이 없어도 수위가 높아 보이더라”라면서 “결국 PD가 이 부분은 잘릴 것 같다고 말했다”고 덤덤히 밝혔다.
노민우 역시 “박시연, 엄현경과 키스신과 베드신이 굉장히 많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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