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음악회 레이디스코드 ‘리세·은비’…마지막 무대 ‘뭉클’

출처= 방송 갈무리

‘열린음악회 레이디코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故 고은비와 권리세의 생전 마지막 무대가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1TV '열린음악회'에서는 교통사고로 숨진 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리세와 은비의 생전 마지막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레이디스 코드는 '열린음악회' 출연 가수 중 가장 마지막에 등장했다.

레이디스코드는 ‘열린음악회’에서 깜찍한 복장으로 “안녕하세요, 레이디스코드입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등장해 지난달 발매한 싱글앨범 곡 ‘키스키스’를 안무와 함께 선보였다.

한편 지난 3일 새벽 레이디코드는 ‘열린음악회’ 스케줄을 마치고 숙소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로로 멤버 고은비와 권리세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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