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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 밝힌 이재은, 가족 빚 갚기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해…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8-29 15:52
2014년 8월 29일 15시 52분
입력
2014-08-29 15:40
2014년 8월 29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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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속풀이 쇼 동치미
가족사 밝힌 이재은, 가족 빚 갚기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해…
배우 이재은이 그 동안 감춰왔던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30일 방송 될 MBN ‘속풀이 쇼 동치미’94회 녹화장에서는 ‘빚 걱정 없이 살고 싶다’라는 주제로 엄앵란, 오영실, 안선영, 이혁재, 이재은이 출연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녹화에 나온 이재은은 30여 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가족의 빚을 갑기 위해 일해야 했던 사연을 전했다.
이날 이재은은 “데뷔 이후 친구랑 놀아본 적도 없을 정도로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일을 했다”며 “하지만 돈은 내가 벌고, 부모님 사이는 안 좋아졌다”고 입을 열었다.
또한 이재은은 “제 반평생이 엄마의 계 때문에 망가졌고, 15%이상이 아버지가 IMF 사업실패로 쓰러졌을 때가 힘들었다”며 “그래서 파격적인 내용의 영화에도 출연하고, 화보도 찍어서 모든 빚을 갚아드렸다”과거 노출영화에 출연하게 된 사연도 털어놨다.
또한 이재은은 빚으로 너무 지친 나머지 더 빨리 결혼을 택했다고 밝혔다.
이재은은 “벗어 던져야지만 진정하게 자유로울 수 있을 것 같았다”며 “그게 저한테는 결혼이란 수단 밖에 없었다”고 말해 주변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렇다고 신랑을 막 고른 건 아니다”며 “진짜 신랑에게 미안한 건 무일푼으로 결혼했던 것”이라고 신랑에게 돈 없이 결혼한 것에 대한 미안한 심경을 전했다.
이재은 가족사 고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재은 가족사 고백, 그래서 노랑머리 찍었구나”, “이재은 가족사 고백, 안타깝네”, “이재은 가족사 고백, 지금은 괜찮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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