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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 실족사, 서울 한강공원 산책 중 실족…“안타깝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2 15:12
2014년 8월 12일 15시 12분
입력
2014-08-12 15:03
2014년 8월 12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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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 실족사.
가수 정애리가 지난 10일 향년 62세로 사망했다.
故 정애리는 이날 오후 10시30분경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산책하던 중 실족해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故 정애리의 대표곡으로는 ‘얘야 시집가거라’, ‘사랑을 가르쳐 주세요’, ‘어이해’ 등이 있으며 1970년대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故 정애리 실족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故 정애리 실족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정애리 실족사, 안타깝네”, “故 정애리 실족사, 어쩌다 사망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대중음악평론가 박성서 씨 제공 (故 정애리 실족사)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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