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했던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과의 애틋한 사연 ‘뭉클’

사진= TOPIC / Splash News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키아누 리브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키아누 리브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국제공항을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키아누 리브스는 지난 2011년 연인 제니퍼 사임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뒤 그녀가 없는 집은 필요 없다고 판단해 노숙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키아누 리브스와 연인 제니퍼 사임은 유산의 아픔으로 겪으며 이별한 바 있다. 하지만 1년도 채 되지 않아 제니퍼 사임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키아누 리브스는 노숙 생활을 이어갔다.

최근에는 키아누 리브스는 다수 작품에 출연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시 배우로서 컴백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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