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절친 이소연, 이상형 월드컵 최종 승자는 누구?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8월 4일 11시 03분


코멘트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SBS ‘런닝맨’ 화면 촬영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SBS ‘런닝맨’ 화면 촬영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배우 이소연이 이상형으로 방송인 유재석을 지목했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vs 왕코의 친구들로 꾸며져 지석진의 친구들인 박수홍, 남희석, 김제동, 이소연, 김희철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런닝맨’ 방송에서 첫 대결을 펼친 두 팀은 차를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소연은 지석진이 자신의 술버릇을 공개하자 황급히 화제를 돌리며 “이상형 월드컵을 하겠다”고 제안했다.

첫 번째 지석진 대 개리에서 이소연은 망설임없이 지석진을 선택해 개리에게 굴욕을 안겼다. 이어 김희철 대 박수홍에서는 김희철을, 김제동 대 유재석에서는 유재석을 선택했다. 그러자 김제동은 “이럴거면 게스트를 왜 불러”라며 투덜댔다.

결승에 진출한 유재석과 지석진 중 이소연은 “유재석”이라고 외쳐 유재석을 이상형으로 뽑았다. 이에 유재석은 기뻐했지만 다른 남자 출연자들은 “매일 유재석만 이긴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사진 =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SBS ‘런닝맨’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