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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조성모 매니저로 등장… 초록매실 광고 “또 깨물어줄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9 14:32
2014년 7월 29일 14시 32분
입력
2014-07-29 14:28
2014년 7월 29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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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모 유병재, 초록매실 광고 등장 “또 깨물어줄까?”
가수 조성모를 모델로 한 초록매실의 새 광고가 온라인을 통해 최초 공개됐다.
이번 초록매실 광고는 꽃남자 편, 상남자 편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광고 영상 속 조성모는 “또 깨물어 줄까?”라며 앙증맞은 표정을 짓는다. 이는 15년 전 오리지널 광고의 컨셉을 따서 만들었다.
또 상남자 편은 올 블랙 의상을 입은 조성모가 한 손에 들기에도 버거운 1.5리터 초록매실을 벌컥벌컥 마시는 마초 같은 모습으로 꽃남자 편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웅진식품은 CF와 함께 방송인 홍석천과 유병재가 카메오로 출연한 뒷담화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홍석천은 조성모의 스타일리스트, 유병재는 매니저로 등장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여주었다.
조성모 유병재 초록매실 광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성모 유병재, 환상의 콤비네요” “조성모 유병재, 두 분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초록매실 광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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