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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설리 활동 중단 선언, 악성 루머 유포자 선처했으나 결국…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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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5 18:39
2014년 7월 25일 18시 39분
입력
2014-07-25 17:53
2014년 7월 25일 17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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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설리 SNS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가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25일 설리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리가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사실이 아닌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등 심신이 많이 지쳐있다. 회사에 당분간 연예활동을 쉬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본인의 의사를 존중함은 물론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활동을 최소화하고,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설리는 자신과 관련된 악성 루머의 최초 유포자에 선처를 베푼 바 있다.
지난 3월 설리가 복통으로 응급실 치료를 받았다는 사실이 보도되자, 이와 관련해 어린 여성으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악성 루머들이 확산됐다.
"스트레스성 복통이었으며 응급실 치료 이후 안정을 되찾았다"는 소속사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악성 댓글들이 난무하자, 소속사는 루머의 최초 유포자를 고소했다.
그러나 설리 측은 "유포자가 악성 루머를 만들어 유포한 것에 대해 설리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설리 또래의 여학생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선처를 베풀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고소를 취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설리가 악성 루머와 댓글들로 인해 활동중단을 선언하자 팬들의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에프엑스의 이번 앨범 활동은 지난주 SBS '인기가요' 출연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설리 외 나머지 멤버들은 개별활동과 8월에 개최될 SM타운 콘서트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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