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여고생 래퍼 육지담, ‘일진설’ 휩싸여…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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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15일 1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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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담. 사진=엠넷 '쇼미더머니3' 캡처
육지담. 사진=엠넷 '쇼미더머니3' 캡처
육지담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3'에 출연 중인 여고생 래퍼 육지담이 일진설에 휩싸인 가운데, 제작진이 진위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15일 '쇼미더머니3' 측은 육지담의 일진설에 대해 "제작진도 몰랐다"면서 "현재 사실 확인 중"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앞서 최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쇼미더머니3'에 출연 중인 육지담이 학교에서 학생들을 괴롭히는 등 학생 신분으로 올바르지 않은 행동들을 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한편 지난 3일 첫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 도전자로 얼굴을 알린 육지담은 강렬한 랩 실력으로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육지담. 사진=엠넷 '쇼미더머니3'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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