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엘리자베스 라일과 조지나 헤이그가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실사판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에 캐스팅 된 것으로 전해졌다.
각종 해외 연애 매체들은 지난 3일 “조지나 헤이그가 여왕 엘사를 엘리자베스 라일이 안나 역으로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원스 어폰 어 타임’은 마법과 저주로 기억을 잃고 살아가던 동화 속 주인공들의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앞서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준비하시라”라는 글과 함께 엘사의 뒷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엘리자베스 라일 조지나 헤이그 ‘원스어폰어타임’ 캐스팅 소식에 “엘리자베스 라일, 조지나 헤이그 재밌겠다”, “원스어폰어타임, 겨울왕국처럼 대박날까?”, “원스어폰어타임 판타지 드라마?”, “엘리자베스 라일, 조지나 헤이그 겨울왕국 캐릭터 살릴 수 있을까?”, “엘리자베스 라일, 조지나 헤이그, 자매처럼 닮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인터넷커뮤니티 (원스어폰어타임 엘리자베스 라일 조지나 헤이그)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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