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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도미인줄 알았는데 상어?… 장동민 “사람 죽이려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1 17:23
2014년 7월 1일 17시 23분
입력
2014-07-01 17:11
2014년 7월 1일 17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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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무, 맨손으로 상어잡다… 장동민 “사람 죽이려고”
개그맨 유상무가 상어에게 물려 고통을 호소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에서는 선사시대로 돌아간 시간탐험대원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로 나뉜 시간탐험대원들은 각 시대배경에 맞게 치열한 생존본능을 보여주었다.
이날 유상무, 최종훈, 장동민은 강으로 가 물고기 잡기에 나섰다.
장동민은 “도미가 바위 틈으로 들어갔다”고 정보를 줬고 유상무는 잠수를 해 도미 잡기에 나섰다.
유상무는 맨 손으로 도미를 잡았지만 돌연 고통을 호소했다.
유상무는 잡은 도미를 수차례 내려친 후 장동민에게 넘겼다.
이어 장동민은 “이거 도미가 아니다. 상어다. 엄청 무섭게 생겼다”면서 유상무에게 “네 팔 떨어질 뻔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장동민은 제작진에게 욕설을 하며 “사람을 죽이려고 하느냐”고 화를 내 눈길을 끌었다.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잡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어떻게 타이밍이 저러지?”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개그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다”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크게 안다쳐서 다행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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