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보미―남주 유닛 ‘PINK BnN’ 결성…신곡 “마이달링” 공개

‘에이핑크 유닛 마이 달링’

에이핑크 유닛 그룹 ‘PINK BnN’의 결성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PINK BnN’은 27일 정오 용감한형제의 신곡인 ‘마이달링’(My Darling)을 공개했다.

앞서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공식 페이스북에 ‘PINK BnN’의 로고와 티저를 공개해 유닛 프로젝트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마이 달링’은 미디움 템포의 알앤비 팝 발라드 곡으로, 갓 시작한 연인의 설렘과 오래된 연인의 느낌을 대비시키며 연애의 온도 차를 담아냈다. 에이핑크의 첫 유닛인 만큼 이전까지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가 오는 8월 4일 일본 도쿄에서 첫 쇼케이스를 앞둬 두 멤버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용감한형제와의 첫 유닛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녹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이번 노래에 애착을 가진 만큼 이들의 숨겨진 실력과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핑크 유닛 마이 달링’ 소식에 누리꾼들은 “에이핑크 유닛 마이 달링, 색다른 조합이네” , “에이핑크 유닛 마이 달링, 무대 기대된다” , “에이핑크 유닛 마이 달링, 노래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