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과 이진욱은 각각 170cm, 185cm의 큰 키와 팔등신 비율의 소유자로, 모델로 첫 데뷔한 경력이 있다.
공효진은 고등학생 시절 여러 CF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후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SBS '화려한 시절'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진욱 또한 2003년 파나소닉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CF 모델로 활동하다 연기자의 길에 들어섰다.
한편 공효진과 이진욱의 소속사는 지난 29일 두 사람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효진과 이진욱이 최근 동료에서 좋은 감정으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는 단계"라고 전했다. 이진욱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공효진 이진욱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기럭지 우월하다", "잘 어울린다", "열애 축하해요", "둘 다 모델로 데뷔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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