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안정환, 관중석 난입으로 벌금 1000만 원…가족을 욕해 참을 수 없었다”
동아경제
입력
2014-05-15 11:41
2014년 5월 15일 11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안정환’
축구 해설가 안정환이 과거 벌금으로 1000만 원을 낸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아빠 브라질 가 특집'으로 축구선수 안정환, 송종국, 김성주와 축구해설가 서형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안정환은 "경기 도중 관중과 싸운적 있나"라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관중과 싸워 1000만원 벌금을 냈다"며 "한국 축구 역사상 최대 벌금이었을 것이다. 가족을 욕해 참을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안정환은 지난 2007년 9월 10일 수원삼성에서 뛰고 있었을 당시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2군 경기에서 관중석에 난입해 상대 서포터들에 항의하던 중 퇴장을 당한 바 있다.
이에 김국진은 송종국에게 "안정환 같은 상황이면 어떻게 했을 것 같냐"라고 물었고, 송종국은 "난 모르는 척 했을 것"이라고 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 벌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정환 벌금, 스케일이 장난 아니네", "안정환 벌금, 나 같아도 난입 했을듯", "안정환 벌금, 최고기록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퇴마 해주겠다”…미성년자 유인해 성폭행한 20대 무속인 집유…왜?
태국, F-16 전투기까지 동원해 캄보디아 카지노-케이블카 공습
‘순한 맛 이재명’ 정원오 구청장, “대통령과 닮은 점은 ‘일잘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