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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진세연, 남한 의사 되어 이종석과 재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3 12:08
2014년 5월 13일 12시 08분
입력
2014-05-13 11:35
2014년 5월 13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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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진세연'
드라마 ‘닥터이방인’의 진세연이 다시 첫사랑 이종석 앞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전파를 탄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3회에서는 송재희와 얼굴이 똑같은 남한 의사 한승희(진세연)가 첫 등장했다.
박훈(이종석)의 탈북자 친구 이창이(보라)는 명우대학교 병원에서 송재희와 똑같이 생긴 의사 한승희를 목격했다.
창이는 바로 박훈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두 사람은 병원으로 달려갔다.
병원을 둘러보며 찾은 끝에 의사 중 송재희라는 사람을 발견했지만 동명이인임을 알고 실망했다.
마침 명우대병원 측에서 박훈의 수술실력에 감탄해 그를 스카우트하려던 도중, 한승희를 목격한 박훈은 그가 송재희임을 알아채고 잡으려 뛰어갔다.
‘닥터이방인 진세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닥터이방인 진세연, 죽은 줄 알았는 데?”, “닥터이방인 진세연, 드라마 정말 재밌다”, “닥터이방인 진세연, 어떻게 된 거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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