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열애’ 주지훈 “이상형? 고양이 같은 여자” 과거발언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9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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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가인 열애'

배우 주지훈이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과 열애를 인정하면서 그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을 받았다.

주지훈은 과거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고양이 같은 사람"이라고 밝혔다. 당시 주지훈은 "사랑을 스스로에게 많이 베푸는 사람이 좋다"면서 "부담스럽지 않고 명확하게 피드백을 주는 사람이 좋다. 서로의 상황을 쿨하게 이해하는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설명했다.

한편, 주지훈과 가인은 9일 열애설이 보도되자 열애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주지훈과 가인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한 달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열애를 공식화했다.

앞서 주지훈은 가인의 노래 'Fxxk U'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주지훈-가인 열애/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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