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샘 오취리, 오나미에게 호감 “마음도 몸도 얼굴도 예쁘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9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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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샘 오취리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샘 오취리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개그우먼 오나미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8일 방송에서는 ‘코리안 드림’ 특집으로 하일(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샘 오취리, 파비앙이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샘 오취리에게 “오나미 씨를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누가 얘기하더라”고 말했고 샘 오취리는 “오나미 선배가 마음이 예쁘다”고 답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너 저번에 (오나미)몸이 예쁘다고 했잖아”라고 폭로했다. 파비앙 역시 “몸이 착하다고 했다. ‘와 죽인다’ 그러면서”라고 거들어 샘 오취리를 당황케 했다.

샘 오취리는 오나미에 대해 “마음도 예쁘고 몸도 예쁘고 얼굴은 잘생긴 편”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샘 오취리를 본 누리꾼들은 “샘 오취리, 정정하는 게 웃기다” “샘 오취리, 예능감 있는 듯” “샘 오취리,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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