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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권오중, 유인영 노출 의상에 관심…"눈이 간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2 09:23
2014년 5월 2일 09시 23분
입력
2014-05-02 08:07
2014년 5월 2일 0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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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별바라기' 유인영 권오중 방송화면 캡처
'별바라기 유인영 권오중'
'별바라기' 유인영의 노출 의상에 권오중이 관심을 보여 화제다.
권오중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 유인영의 드레스에 관심을 표했다.
이날 '별바라기' 방송에서 유인영은 어깨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녹화에 참석했다. 이에 권오중은 "촬영장에서는 (극중) 의상을 입어 드레스 입은 걸 처음 본다"고 말했다.
이어 권오중은 "(유인영이) 파인 옷을 입어 눈이 간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별바라기'에 함께 출연한 권오중과 유인영은 지난달 29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별바라기' 유인영 권오중 출연에 네티즌들은 "권오중 돌직구 대박이군", "유인영 옷 예쁘더라", "유인영 몸매 짱", "기황후 같이 나왔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바라기'는 스타와 해바라기의 합성어로, 스타와 팬이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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