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설경구·송윤아 부부, 유가족 위해 ‘1억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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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25일 14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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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송윤아 부부 (출처= 스포츠동아 DB)
설경구·송윤아 부부 (출처= 스포츠동아 DB)
‘설경구·송윤아 부부’

배우 설경구·송윤아 부부가 세월호 참사로 고통받은 학생과 유가족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설경구·송윤아 부부가 세월호 참사 피해학생 및 고통 받는 가족들의 아픔에 깊은 안타까움을 표하며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고 지난 24일 밝혔다.

설경구·송윤아 부부는 “세월호 참사를 지켜보며 표현하기 어려운 아픔을 느꼈습니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큰 상처를 입은 분들이 부디 무사히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설경구 송윤아 부부 외에도 이날 추성훈 가족, 양현석 등이 기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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