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시청률 4.1%,‘동시간대 프로그램 위협’ 역시 유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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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10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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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갈무리
사진= KBS 2TV 갈무리
나는 남자다 시청률 4.1%,‘동시간대 프로그램 위협’ 역시 유느님

‘나는 남자다 시청률’

국민MC' 유재석이 4년 만에 도전한 새 프로그램 KBS 2TV‘나는 남자다’가 첫 방송에서 선전했다.

9일 방송된 나는 남자다의 전국기준 시청률은 4.1%(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동시간대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과 비교했을 때는 가장 낮은 수치지만, 격차는 크지 않았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시청률은 4.9%로 2일 방송분에 비해 0.5%P 떨어졌고 SBS ‘오 마이 베이비’도 0.6%P 하락해 4.6%를 기록했다.

‘나는 남자다’는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 장동민, 허경환등 MC들이 250명의 남자 방청객들과 함께 남자들이 공감할 만한 내용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는 미쓰에이 수지가 깜짝 등장해 출연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나는 남자다 시청률)

사진= KBS 2TV 갈무리
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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