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5’ 이병헌,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호흡…역할은?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2일 0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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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터미네이터5' 이병헌/BH엔터
사진제공='터미네이터5' 이병헌/BH엔터
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 영화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이하 터미네이터5)'에 캐스팅됐다.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병헌은 '터미네이터5'에서 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 제이슨 클락, 에밀리아 클라크 등과 함께 출연한다.

영화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와 존 코너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3부작으로 제작된다.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터미네이터 역, 에밀리 클락이 사라 코너 역, 그리고 제이슨 클락이 존 코너 역을 맡는다. 이번 영화에서 이병헌은 핵심적인 배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이 출연하는 '터미네이터5'는 2015년 7월 1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앞서 이병헌은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2', '레드2: 더 레전드'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호평을 얻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축하할 일이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재미있을 것 같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배역 궁금하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승승장구 하는구나",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열심히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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