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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진태현 “정글 간 박시은 보고싶어 울었다” 고백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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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4 09:15
2014년 3월 14일 09시 15분
입력
2014-03-14 09:15
2014년 3월 14일 0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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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진태현 박시은’
‘택시’에 출연한 진태현이 박시은과의 연애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공개연애 3년 차’ 배우 진태현 박시은 커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태현은 “정글로 떠난 박시은이 보고 싶어서 울었다”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이어 “‘엉엉’ 운 게 아니고 가고 나서 10일쯤 지났을 때 하늘을 보는데 갑자기 눈물이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시은은 “아예 연락이 안 됐다. 내가 정글 가고 거의 열흘 만에 연락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택시 진태현 박시은’ 방송에 네티즌들은 “멋있다”, “저런 남자랑 결혼해야 한다”, “택시 진태현 박시은 닭살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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