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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후 흰 눈썹, 밀가루로 장난 쳐… “나 정월대보름 싫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0 11:20
2014년 3월 10일 11시 20분
입력
2014-03-10 11:19
2014년 3월 10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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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아빠 어디가'
‘윤후 흰 눈썹’
윤후 흰 눈썹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충남 서산 웅도마을로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아이들은 정월대보름에 잠을 자면 ‘흰 눈썹’이 생긴다는 말을 들었다.
이에 윤민수는 밀가루를 이용해 윤후에게 흰 눈썹을 계속 만들어줘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는 씻어도 자꾸 생겨나는 흰 눈썹에 “나 정월대보름 싫어”라고 소리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 흰 눈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순수하네”, “정말 웃기다”, “간만에 웃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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