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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윤진, 美뉴욕타임스 신년호 메인장식 ‘집중 조명’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06 09:30
2014년 1월 6일 09시 30분
입력
2014-01-05 15:25
2014년 1월 5일 1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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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 사진=자이온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윤진이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의 신년호에 소개됐다.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금요일 섹션인 '인사이드 코리아'에서 '그녀의 다음 도약(HER NEXT GREAT LEAP)'이라는 제목으로 김윤진의 인터뷰를 실었다.
여기에는 검은색 드레스에 레드 립과 네일아트를 한 김윤진이 턱을 괴고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이 크게 실렸다.
인터뷰에는 2월 방송 예정인 미국 ABC방송사 드라마 '미스트리스 시즌2'에 출연하는 김윤진의 소감이 담겨 있다. 또 김윤진이 출연한 할리우드 영화 '로스트' 등도 소개됐다.
김윤진이 출연을 앞둔 '미스트리스 시즌2'는 대학시절 만난 4명의 친구가 30대가 돼 겪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극중 김윤진은 정신과 의사 역을 맡았다. 김윤진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조만간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윤진 오랜만에 반갑다", "김윤진 멋진 활약이다", "김윤진 드라마 캐스팅 축하", "김윤진 미국 드라마서 보는 구나", "김윤진 비중 있는 역할 기대", "김윤진 열심히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김윤진. 사진=자이온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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